"수영 인구 저변 확대" 창원실내수영장-경남수영연맹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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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설공단은 창원실내수영장과 경상남도수영연맹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수영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는 10월 창원수영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수영종목 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지원키로 했다.
박남용 창원실내수영장 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수영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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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설공단은 창원실내수영장과 경상남도수영연맹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와 수영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오는 10월 창원수영장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수영종목 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지원키로 했다.
또한 시민 건강 증진 프로그램 공유, 수영선수 훈련장소 지원, 각종 대회 유치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박남용 창원실내수영장 팀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고 수영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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