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임나영, 귓속말로 불거진 열애설…양측 "사실무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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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6)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29) 측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했다.
오늘(11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도 "배우가 개인적으로 페스티벌에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것"이라며 "주변이 시끄러워 귓속말 한 것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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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6)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29) 측이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했다.
오늘(11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도 "배우가 개인적으로 페스티벌에 갔다가 우연히 마주친 것"이라며 "주변이 시끄러워 귓속말 한 것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일 인천에서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24'에서 김수현과 임나영이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관련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외신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수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사랑을 받았다. 임나영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 후 그룹 프리스틴을 거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골드메달리스트, 마스크스튜디오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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