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루패션디자인고, 제4회 홈커밍데이 '친정오는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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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루패션디자인고(교장 정용수)는 졸업생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 하는 제4회 홈커밍데이 '친정 오는 날' 행사를 최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홍우희 세그루패션디자인고 대외협력부장교사는 "단순 만남의 장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졸업생 간 취업 연계, 노하우 전수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잡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업 거점학교로서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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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그루패션디자인고(교장 정용수)는 졸업생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 하는 제4회 홈커밍데이 '친정 오는 날' 행사를 최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도 90여명의 졸업생들이 모교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졸업생의 참여로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졸업생과 재학생을 잇고, 서로 간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된다.
행사는 명랑 운동회와 브릿지 학년제 선취업후 진학특강, 향수 만들기 체험 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됐으며 재학생과 교사들도 함께 참여해 동문의 정을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2021년 졸업생 중 한명은 “학교가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서 놀랐다. 특히 공부하는 실습실이 박물관처럼 아름답고, 바리스타실은 정말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잘 조성돼 있다”면서 “브릿지 학년제와 선취업 후진학의 내용도 너무 알차고 좋아 개별 상담하며 졸업생으로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많은 졸업생이 본교에서 수업하며 역량을 키우는 줄 몰랐다”며 소감을 밝혔다.
홍우희 세그루패션디자인고 대외협력부장교사는 “단순 만남의 장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졸업생 간 취업 연계, 노하우 전수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잡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업 거점학교로서의 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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