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이희준 “외모 망가지지 않아 어려웠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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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이희준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핸섬가이즈'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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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사진|유용석 기자
‘핸섬가이즈’ 이희준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핸섬가이즈’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남동협 감독과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이희준은 “개봉 오랜만에 하게 돼서 감사하다”며 “외모가 망가지지 않아서 어려웠다. 분장과 의상 스태프의 도움으로 저런 외모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희준은 “촬영할 때 더 재미있는 애드리브를 찾아서 해서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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