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조아람, 감사팀 신입 변신…신하균·이정하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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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아람이 감사팀 엘리트로 활약을 펼친다.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윤서진(조아람 분)은 공사 구분이 철저한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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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을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윤서진(조아람 분)은 공사 구분이 철저한 JU건설 감사팀의 신입사원이다. 명민한 머리에 출중한 외모, 도도한 성격의 소유자로 정확하고 빠른 일 처리를 자랑한다. 자신의 속을 내보이고 싶지 않아 유일한 동기인 구한수는 물론 팀원들에게도 철벽을 치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사팀의 똑쟁이 윤서진의 회사 생활 풍경이 담겨 있다. 평온한 얼굴로 전화를 받던 것도 잠시, 사무실을 둘러보는 윤서진의 다급한 표정이 매일 사건, 사고가 터지는 감사팀의 일상을 짐작하게 한다.
이렇게 감사팀의 일원으로 주어진 일에 충실하던 윤서진의 일상은 새로운 감사팀장 신차일의 등장으로 인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다. 신차일의 밑에서 일하는 동안 회사 내부에 숨겨진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혼란을 겪기 시작하는 것. 과연 이 폭풍우가 감사팀의 자발적 아웃사이더 윤서진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감사팀의 새로운 에이스로 거듭날 윤서진의 성장기는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조아람의 노력으로 더욱 몰입감 있게 그려진다. 맡은 캐릭터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꼼꼼하게 준비하는 연기 열정이 조아람의 변신을 더욱 기대케 한다.
‘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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