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30년 전 농구대잔치 정복한 독수리 맏형(aka 문덩커)…'3점슛 달인'이 '쪼리(?) 신고 덩크'한 썰 푼다

김형열 기자 2024. 6. 11.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93-1994 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가 대학팀 최초로 실업팀을 꺾고 정상에 오른 지 30년이 됐습니다.

당시 이상민, 우지원 등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오빠부대'를 끌고 다닌 연세대 주장 문경은은 이후 프로농구 선수와 감독을 거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이달 말이면 2년간의 행정가 역할(프로농구 KBL 경기본부장)까지 마치고 내려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93-1994 농구대잔치에서 연세대가 대학팀 최초로 실업팀을 꺾고 정상에 오른 지 30년이 됐습니다. 당시 이상민, 우지원 등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오빠부대'를 끌고 다닌 연세대 주장 문경은은 이후 프로농구 선수와 감독을 거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이달 말이면 2년간의 행정가 역할(프로농구 KBL 경기본부장)까지 마치고 내려옵니다. 농구계에서 선수로, 감독으로, 행정가로 정점을 맛본 '오빠 부대 원조' 문경은 경기본부장을 만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지난 30년간의 이야기를 스포츠머그가 들어봤습니다. (문경은 본부장과 취재 기자가 20년 이상 취재 현장에서 만난 동년배여서 가끔씩 반말이 나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취재,구성: 김형열 / 영상취재: 서진호 / 영상편집: 서지윤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