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이성민 “외모 신경 많이 쓰인 캐릭터”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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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이성민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핸섬가이즈'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성민은 "재필 역을 맡았다. 영화 준비할 때처럼 했는데, 유독 외모에 신경이 쓰인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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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사진|유용석 기자
‘핸섬가이즈’ 이성민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핸섬가이즈’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남동협 감독과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이 참석했다.

이성민은 “재필 역을 맡았다. 영화 준비할 때처럼 했는데, 유독 외모에 신경이 쓰인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극중에서도 저랑 희준 캐릭터의 외모가 중요한 사건의 시작이라 여러모로 찾아보고 지금의 재필이 나왔다. 굉장히 영화 보고 나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성민은 “스태프 감독님과 상의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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