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2024년 청렴윤리주간 운영…“청렴윤리 문화 확산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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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임직원의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2024년 청렴윤리주간'을 개최했다.
청렴윤리주간은 올해로 9회차를 맞았다.
'참여하는 청렴'은 캠코 임직원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청렴윤리주간이 임직원의 청렴역량 강화와 자발적·적극적인 청렴활동 실천 의지 고취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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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임직원의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2024년 청렴윤리주간'을 개최했다. 청렴 공감대를 강화하고 이런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청렴윤리주간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6월 운용하고 있다. 조직 내 청렴 가치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매년 6월 중 운영하고 있다. 청렴윤리주간은 올해로 9회차를 맞았다. △참여하는 청렴 △소통하는 청렴 △다짐하는 청렴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하는 청렴'은 캠코 임직원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렴 카드뉴스(웹툰) 시나리오, 청렴 슬로건 공모전을 열어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당선 아이디어는 대·내외 청렴문화 홍보를 위한 업무 수행 중 발생 가능한 부패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된다.
'소통하는 청렴'을 주제로 '경영진 릴레이 청렴윤리 메시지'도 실시했다. 지난 5일 열린 '청렴페스티벌'에는 '청렴웨이브(청렴을 일으킨다는 의미의 협의체)' 5개 기관 임직원 약 200명이 참여해 상호 소통했다.
'다짐하는 청렴' 실천을 위해선 전 임직원이 '2024년 나의 청렴다짐'을 작성했다. '반부패 청렴 서약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서'에 서명한 것이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이번 청렴윤리주간이 임직원의 청렴역량 강화와 자발적·적극적인 청렴활동 실천 의지 고취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캠코는 전국 12개 지역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정책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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