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음주운전하던 현직 경찰 적발
김덕현 기자 2024. 6. 11. 16:09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습니다.
강원도 내 한 경찰서 소속 A 순경은 지난달 말 춘천에서 술을 마신 뒤 야간에 근무 지역으로 차를 몰고 되돌아가던 중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났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발생한 관련 사고는 없었습니다.
강원경찰청은 A 순경을 직위에서 해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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