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 미국 대학강사 4명…괴한 칼부림에 부상
박소연 기자 2024. 6. 11. 16:08
중국 지린성의 한 공원에서 미국 대학 강사 4명이 대낮에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중국 공안이 용의자를 쫓고 있지만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외교 갈등을 우려한 중국 당국은 소셜미디어 검열을 강화하는 등 함구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중국 지린성의 한 공원.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진 성인들.
한 손으론 지혈을 다른 손으론 급하게 연락을 하는데...
이들은 미국 아이오와주 코넬칼리지 강사.
자매결연을 한 중국 베이화 대학 방문 일정 중
괴한의 칼부림에 피습 당해.
피해자는 모두 미 대학 강사 4명.
중국 공안이 용의자를 쫓고 있지만
아직 오리무중.
외교 갈등 우려한 중국 당국은 함구 중.
소셜미디어 검열 강화, 관련 영상 삭제.
현지시간 10일, 중국 지린성의 한 공원.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진 성인들.
한 손으론 지혈을 다른 손으론 급하게 연락을 하는데...
이들은 미국 아이오와주 코넬칼리지 강사.
자매결연을 한 중국 베이화 대학 방문 일정 중
괴한의 칼부림에 피습 당해.
피해자는 모두 미 대학 강사 4명.
중국 공안이 용의자를 쫓고 있지만
아직 오리무중.
외교 갈등 우려한 중국 당국은 함구 중.
소셜미디어 검열 강화, 관련 영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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