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대전농협 현장경영 간담회 열려

이찬선 기자 2024. 6. 11.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지난 10일 '2024년 충남세종·대전농협 현장경영 간담회'를 열고 경영전략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 간담회에서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충남세종·대전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대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와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전국 농축협이 겪고 있는 경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축협 현장 경영 지원하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가운데)과 임원들이 2024년 충남세종·대전농협 현장경영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충남세종본부 제공)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농협 충남세종본부는 지난 10일 ‘2024년 충남세종·대전농협 현장경영 간담회’를 열고 경영전략을 모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 간담회에서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충남세종·대전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대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와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농협은 이날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연합마케팅 조직 강화와 대외 마케팅 확대 등 내년도 농업 발전계획을 제시했다.

또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확대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은 쌀값 안정과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확대, 합병 농축협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전국 농축협이 겪고 있는 경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