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이렇게 예쁜데 왜 “요즘 못생겨져 속상, 먹기만 하면 죄책감”

하지원 2024. 6. 1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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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자기관리 고충을 밝혔다.

유인영은 운동을 매일매일 하려고 노력한다며 "살 한창 빼면서 운동을 좀 빡세게 했더니 이제는 그냥 먹기만 하면 죄책감이 든다"고 고백했다.

유인영은 과거 예뻤던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며 현재도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맨날 예쁘다는 소리 들으면 어떤 느낌이냐"라는 물음에 유인영은 "뭘 어떤 느낌이냐"며 "더 예뻐져야겠다 생각한다. 요새 관리를 좀 못했다. 못생겨진 것 같아서 속상해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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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인영인영’ 캡처
채널 ‘인영인영’ 캡처
채널 ‘인영인영’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유인영이 자기관리 고충을 밝혔다.

6월 10일 채널 '인영인영'에는 '한 잔 하고 털어놓은 나의 지난 시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취중진담을 전하는 유인영 모습이 담겼다.

유인영은 운동을 매일매일 하려고 노력한다며 "살 한창 빼면서 운동을 좀 빡세게 했더니 이제는 그냥 먹기만 하면 죄책감이 든다"고 고백했다.

유인영은 "예전만큼 빠지지도 않으니까 이렇게 안 하면 살이 안 빠진다. 금방 찐다"고 토로했다.

유인영은 과거 예뻤던 자신의 모습을 언급하며 현재도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맨날 예쁘다는 소리 들으면 어떤 느낌이냐"라는 물음에 유인영은 "뭘 어떤 느낌이냐"며 "더 예뻐져야겠다 생각한다. 요새 관리를 좀 못했다. 못생겨진 것 같아서 속상해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유인영 외모를 칭찬하자 유인영은 "예쁜 사람으로 남고 싶다"며 감동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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