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의 중심' 강남서 수업 지식 공유·인적 네트워크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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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상남경영원이 제5기 AMP(최고경영자과정) 강남클래스를 개설한다.
1976년 개설된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AMP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경영학 교수와 국내 유명 강사들이 비즈니스 리더에게 필요한 기업 경영학은 물론 미래 경영에 필요한 지식과 안목을 키울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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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상남경영원이 제5기 AMP(최고경영자과정) 강남클래스를 개설한다.
1976년 개설된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AMP는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경영학 교수와 국내 유명 강사들이 비즈니스 리더에게 필요한 기업 경영학은 물론 미래 경영에 필요한 지식과 안목을 키울 수 있는 혜안을 제시한다. AMP 강남클래스는 오랜 전통과 명성의 연세대 AMP 전통을 따르면서도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강남 지역 최고급 호텔에서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경영자가 갖춰야 할 지식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국내외 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
AMP 강남클래스에서는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조직, 전략 등 경영학의 핵심뿐 아니라 글로벌 경영 트렌드, 디지털 혁신, 자기관리 등 다양한 경영 트렌드 강의를 제공한다.
강남 지역에서 진행돼 CEO들의 이동시간이 절약된다. 경영에 관련된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도 쌓을 수 있다.
이 과정은 오는 9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024년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9시 10분까지 석식 포함 두 개의 강연이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다. 모집 대상은 강남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강남 지역 네트워크를 요하는 공·사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 고위 공무원, 사회 각계 리더 및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강의 장소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5성급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며, 입학식 및 수료식은 연세대 신촌캠퍼스 내 상남경영원에서 진행된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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