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야 최고경영자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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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이 제5기 연세 부동산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고 대표는 연세대 상남경영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신한은행에서 30년간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신한PWM프리빌리지서울센터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은행권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했다.
박용석 연세대 상남경영원장은 "분야별 사례 연구를 통해 미래 부동산 산업의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료 시 연세대 총장 및 상남경영원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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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상남경영원이 제5기 연세 부동산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부동산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통찰력 제고를 통해 한국 경제와 산업 발전을 선도할 부동산 최고경영자(CEO)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준석 제이에듀WM 대표가 주임교수를 맡아 강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고 대표는 연세대 상남경영원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신한은행에서 30년간 부동산투자자문센터장, 신한PWM프리빌리지서울센터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은행권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했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고 주임교수 외에도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상건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장, 이동현 하나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등이 있다.
이 과정은 이론과 실제를 결합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재건축 재개발 투자 전략, 부동산 경·공매 권리 분석 및 투자 전략, 중소규모 주택 개발과 주택정비사업의 전망, 부동산 정책 활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박용석 연세대 상남경영원장은 "분야별 사례 연구를 통해 미래 부동산 산업의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료 시 연세대 총장 및 상남경영원장 공동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제5기 부동산 최고위과정은 오는 9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10분까지 두 개의 강연이 진행되며, 석식이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며, 강의 장소는 연세대 신촌캠퍼스 내 상남경영원이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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