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여름 업데이트 프리뷰 ‘로아온 썸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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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알피지(대표 지원길)는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여름 업데이트 프리뷰 행사 '2024 로아온 썸머'가 최고 동시 시청자 수 35만명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2024 로아온 썸머'는 11일까지 누적 조회수 80만회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로스트아크'에 올여름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미리 알리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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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2024 로아온 썸머’는 11일까지 누적 조회수 80만회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로스트아크’에 올여름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미리 알리는 자리다.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시즌과 엔드 콘텐츠 ‘카제로스 레이드’의 새로운 전투, 신규 성장 시스템 ‘초각성’, 여름 이벤트 등의 내용이 공개됐다.
‘로스트아크’의 세 번째 시즌 ‘심연의 끝을 마주한 자’는 2020년 여름 시작된 ‘시즌2: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에 이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시즌이다. 이번 새로운 시즌을 통해 게임 전반에 다양한 변화를 모색한다.
시즌3에서는 원정대와 전투 레벨의 상한선이 각각 400, 70까지 확장되고 ‘티어 3(Tier 3)’ 장비의 상위 등급 ‘티어 4(Tier 4)’ 장비가 추가된다. 이용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전투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 ‘아크 패시브’도 도입한다.
타이밍에 맞춰 키를 입력하면 적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저스트 가드’ 추가를 비롯해 ‘원정대 영지’, ‘펫’, ‘길드’, ‘증명의 전장’ 등 게임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개선이 진행된다.
엔드 콘텐츠인 ‘카제로스 레이드’의 본격적인 전투로 ‘1막: 대지를 부수는 업화의 궤적’과 ‘2막: 부유하는 악몽의 진혼곡’도 순차 적용된다. 신규 대륙 ‘쿠르잔 북부’도 개방될 예정이다. 다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로스트아크의 레이드를 혼자서 플레이하며 숙련도를 쌓을 수 있는 ‘싱글 모드’ 추가, ‘아크 패시브’와 연계된 신규 스킬 추가가 예정된 ‘초각성’ 등도 만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는 초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도 진행한다. 지원 아이템 레벨을 1600까지 확대하고 1600레벨 달성 시 완료 보상으로 티어 4 보석을 지급한다. 티어 3 성장 구간의 각종 강화 비용을 대폭 할인하고 ‘각인’과 ‘보석’을 상시 지급해 빠르고 편리한 캐릭터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과 손잡고 ‘로스트아크’ 최초의 공식 팝업 스토어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공개한 콘텐츠들은 오는 7월 10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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