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교통사고 많은 도통동·금동 시설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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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안전에 효과적인 표준모델을 개발해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강규 남원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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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안전에 효과적인 표준모델을 개발해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상대적으로 취약한 교통사고 분야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다발 지역인 남원시 도통동과 금동을 시설개선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12월까지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강규 남원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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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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