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교통사고 많은 도통동·금동 시설개선 추진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4. 6. 11.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안전에 효과적인 표준모델을 개발해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강규 남원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시 전경. 남원시 제공


전북 남원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하고 안전에 효과적인 표준모델을 개발해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원시는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상대적으로 취약한 교통사고 분야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다발 지역인 남원시 도통동과 금동을 시설개선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해 12월까지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강규 남원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