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위 더 심해져, 영남·전남 폭염 확대‥곳곳 33도 웃돌아

이현승 캐스터 2024. 6. 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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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어제보다 더 더워졌습니다.

폭염주의보도 더 확대됐습니다.

경상도 지방에 이어서 오늘은 용인과 전남지방에도 내려졌고요, 곳곳에서 33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서울의 모습인데요, 오늘은 하늘이 약간 뿌옇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기가 다소 탁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은 더위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30도, 주 후반에는 32도까지 오르겠고요, 체감하는 더위는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쯤 중서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이후 기온도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또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 20도 대전 18도 대구 21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광주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겠고요, 낮에는 30도 가까이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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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06787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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