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임나영,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김유림 기자 2024. 6. 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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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과 임나영 측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11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도 "두 사람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현장이 시끄러워서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아 귓속말을 한 것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같은 날 해외 매체 ET투데이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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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6) 측이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28)과의 열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사진=뉴스1
배우 김수현과 임나영 측이 열애설을 빠르게 부인했다.

11일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도 "두 사람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현장이 시끄러워서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아 귓속말을 한 것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같은 날 해외 매체 ET투데이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함께 즐기며 귓속말을 나눴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백현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임나영은 최근 KBS1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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