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리그 해링턴, 세계골프 명예의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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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AP통신 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의 미국골프협회(USGA) 제2빌딩에서 열린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해링턴이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해링턴은 "베른하르트 랑거, 비제이 싱, 어니 엘스 등 동경하던 선수들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속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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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의 미국골프협회(USGA) 제2빌딩에서 열린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해링턴이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메이저 3승을 포함해 프로 통산 21승을 차지한 해링턴은 현재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경쟁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해링턴은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도 7승을 거뒀다.
해링턴은 “베른하르트 랑거, 비제이 싱, 어니 엘스 등 동경하던 선수들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속하게 돼 영광”이라며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전설 샌드라 파머(미국)도 명예의 전당에 입회했다. 파머는 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19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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