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이젠 부산모빌리티쇼”…5개 차종 세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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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열리는 부산모빌리티쇼에는 세계 최초로 5개 차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이름을 바꾼 부산모빌리티쇼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와 슈퍼카, 클래식카 등이 나오고 자율주행 보트와 도심항공교통(UAM)도 공개될 예정이다.
4년여 만에 신차를 출시하는 르노코리아는 차세대 친환경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모델인 '하이브리드 D SUV'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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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INI·르노코리아 등 신모델 첫선
슈퍼카·클래식카 전시…부스서 시승 행사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부산모빌리티쇼에는 세계 최초로 5개 차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11일 벡스코에 따르면 부산모빌리티쇼는 오는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7월 7일까지 벡스코 전관에서 열린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이름을 바꾼 부산모빌리티쇼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와 슈퍼카, 클래식카 등이 나오고 자율주행 보트와 도심항공교통(UAM)도 공개될 예정이다.
4년여 만에 신차를 출시하는 르노코리아는 차세대 친환경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모델인 ‘하이브리드 D SUV’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모델은 프랑스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선보인다. 기아에서는 6월 계약을 시작한 EV3와 함께 EV6, EV9 등의 전시와 차별화된 전시존을 꾸려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입 완성차 브랜드 BMW와 MINI는 한국에서 최초 공개하는 차종을 전시한다. 총 18가지의 모델로 혁신적인 고성능 모델을 폭넓게 선보인다. 국산 수제 스포츠카를 제작하는 어울림모터스 역시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12년 만에 신차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에는 코리아 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로봇자동화산업이 동시에 열린다. 야외에서는 오프로드 차량 동승 체험 등 참관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유료 참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 차량도 제공할 예정이다.
벡스코 관계자는 “월드 프리미어 5대, 아시아 프리미어 1대, 코리아 프리미어 2대, 콘셉트 카 3대가 전시된다”면서 “국내 최초로 전시 부스에서 시승 행사가 진행되는 등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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