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양파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 진행

김동현 기자 2024. 6. 11.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1일 KRC 행복충전단이 농번기를 맞아 전남 나주시 영용마을에서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양파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은 행복 키움, 행복 가꿈, 행복 나눔을 3대 핵심 가치로 ▲영농도우미·재해복구 ▲농어촌 집 고쳐주기 ▲김치 나누기 등 농산어촌에 필요한 사회 공헌 활동을 뜻하며 KRC 행복충전단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시 영용마을서 양파 수확 도움
[세종=뉴시스]한국농어촌공사 ‘KRC행복충전단’이 양파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농어촌공사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11일 KRC 행복충전단이 농번기를 맞아 전남 나주시 영용마을에서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양파 농가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은 행복 키움, 행복 가꿈, 행복 나눔을 3대 핵심 가치로 ▲영농도우미·재해복구 ▲농어촌 집 고쳐주기 ▲김치 나누기 등 농산어촌에 필요한 사회 공헌 활동을 뜻하며 KRC 행복충전단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40여명으로 구성된 KRC 행복충전단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수확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양파 줄기 자르기, 양파 뽑기 등 양파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농가를 위한 일손 돕기를 비롯해 농산어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