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 '아침마당'서 늦둥이맘 고충 밝혀…“우리 때와 달라, 늘 최선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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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연이 늦둥이 자식을 키우는 행복감 어린 고충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김정연이 출연, 열 살 늦둥이 아들을 키우는 현실육아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정연은 이날 방송을 통해 "늦둥이는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늘 아픈 손가락이라 육아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며, 부모님의 헌신을 기리는 뜻의 '어머니'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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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연이 늦둥이 자식을 키우는 행복감 어린 고충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김정연이 출연, 열 살 늦둥이 아들을 키우는 현실육아의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스마트 기기가 일상화된 요즘 시대의 육아가 쉽지 않음을 밝히면서도, 아들의 어버이날 애교 선물에 함박웃음을 짓는 등 '늦둥이 맘'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드러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정연은 이날 방송을 통해 “늦둥이는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늘 아픈 손가락이라 육아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며, 부모님의 헌신을 기리는 뜻의 '어머니'를 열창했다.
한편 김정연은 KBS1 '6시 내고향'의 요일 정규코너 격인 '고향버스'를 세 시즌에 걸쳐 14년간 진행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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