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USA, 박막례할머니와 식품유통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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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USA(한국법인명 울타리코리아)은 구독자 118만 명을 보유한 한국 파워인플루언서 박막례씨와 식품 유통 및 K-FOOD 콘텐츠 제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박막례할머니' 브랜드의 성공적인 미국진출과 시장확대를 위해 울타리USA와 더불어 KOTRA 뉴욕무역관에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의 프리미엄 K-FOOD를 미국 시장에 소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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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USA(한국법인명 울타리코리아)은 구독자 118만 명을 보유한 한국 파워인플루언서 박막례씨와 식품 유통 및 K-FOOD 콘텐츠 제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SEOUL FOOD 2024' 행사장에서 KOTRA 주관으로 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울타리USA의 임양원 한국지사장과 박막례씨는 한국음식을 소개하고, 식품 유통과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전문성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K-FOOD를 홍보하며 박막례 인플루언서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 몇 년 동안 K-FOOD 트렌드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울타리USA는 이와 관련된 홍보와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미주 지역에서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막례씨는 한국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며, 글로벌 K-FOOD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2017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박막례씨는 누적 조회수 4억 9천만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음식과 생활을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최근 미국 여행 중 한국 음식을 소개하며 한국음식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울타리USA는 미주 지역 프리미엄 K-FOOD 유통회사로, 국내 중소기업 및 브랜드 파워 식품 회사의 미주 수출과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농수산물과 지역 기반의 프리미엄 K-FOOD를 미국 내에서 유통하고 있으며, 신선식품과 냉동식품의 유통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 지사를 통해 수출 및 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에서 운영되는 울타리몰은 프리미엄 K-FOOD의 대표 브랜드로, 전문 셀러와 물류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1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문 후 24시간 내에 미주 전 지역에 배송이 가능하다.
울타리USA의 임양원 한국지사장은 "울타리몰은 한국 명품 음식의 글로벌 진출과 판매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원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박막례할머니' 브랜드의 성공적인 미국진출과 시장확대를 위해 울타리USA와 더불어 KOTRA 뉴욕무역관에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며, 한국의 프리미엄 K-FOOD를 미국 시장에 소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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