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이유, 신비한 분위기 [DA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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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에버글로우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 이후 10개월 만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ZOMBIE'는 사랑에 상처받은 서슬 퍼런 감정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낸 곡으로, 브루노 마스(Bruno Mars), 실크 소닉(Silk Sonic), 니요(Neyo),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의 프로듀서인 스테레오타입스(The Stereotypes)와 협업했다.

여기에 수록곡 'Colourz(컬러즈)', 'BACK 2 LUV(백 투 러브)'를 통해 더 당당해지고 여유로워진 에버글로우 특유의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에버글로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