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관광 일자리 페스타 …51개사·구직자 채용 가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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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수 관광기업과 관광 업종에서 일하고 싶은 지역 구직자를 연결하는 고용의 장이 펼쳐졌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관광 일자리 페스타가 우수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관광기업과 관광산업 종사를 꿈꾸는 지역 구직자 간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관광 일자리 매칭 지원으로 채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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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국내 우수 관광기업과 관광 업종에서 일하고 싶은 지역 구직자를 연결하는 고용의 장이 펼쳐졌다.
광주관광공사는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 광주 관광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호텔·리조트, 여행사, 공공기관 등 51개 사가 참여해 관광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구직자와 취업 면접,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SK텔레콤, 아난티, 무브 등 주요 관광기업 채용설명회와 면접왕 이형 취업 특강도 열렸다.
1 대 1 자기소개서, 면접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등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를 비롯해 취업타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관광 일자리 페스타가 우수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관광기업과 관광산업 종사를 꿈꾸는 지역 구직자 간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관광 일자리 매칭 지원으로 채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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