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윤리'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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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임직원의 청렴 공감대를 강화하고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11일 '청렴 윤리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9년째를 맞은 올해 청렴 윤리주간엔 △참여하는 청렴 △소통하는 청렴 △다짐하는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경영진 릴레이 청렴윤리 메시지'를 실시해 임직원간 청렴·윤리경영 실천 의지와 철학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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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임직원의 청렴 공감대를 강화하고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11일 '청렴 윤리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9년째를 맞은 올해 청렴 윤리주간엔 △참여하는 청렴 △소통하는 청렴 △다짐하는 청렴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내외 청렴문화 홍보를 위한 청렴 슬로건 공모전, 업무 수행 중 발생 가능한 부패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될 청렴 카드뉴스(웹툰) 시나리오 공모전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경영진 릴레이 청렴윤리 메시지'를 실시해 임직원간 청렴·윤리경영 실천 의지와 철학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부산에 있는 공공기관 5곳의 임직원 200명이 참여한 '청렴페스티벌'에도 참여했다.
캠코 김서중 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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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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