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환경미화·시설관리 노동자 폭염 대책" 촉구

손은민 2024. 6. 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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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는 "학교 급식실에 냉방기가 설치돼 있어도 일하는 노동자들은 현기증, 구토를 겪고 열탈진으로 병원에 실려 가기도 한다"라며 "적정 인력을 배치해 살인적인 노동 강도를 완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미화원과 시설관리 노동자들 역시 옥외 노동으로 땀이 식을 틈이 없다"라면서 "샤워하고 쉴 공간을 마련하고 한낮 휴식 시간을 보장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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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환경미화, 시설관리 

노동자들이 교육청에 제대로 된 

폭염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는 "학교 급식실에 냉방기가 설치돼 있어도 일하는 노동자들은 현기증, 구토를 겪고 열탈진으로 병원에 실려 가기도 한다"라며 "적정 인력을 배치해 살인적인 노동 강도를 완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미화원과 시설관리 노동자들 역시 옥외 노동으로 땀이 식을 틈이 없다"라면서 "샤워하고 쉴 공간을 마련하고 한낮 휴식 시간을 보장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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