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최대 저작권료 7억? 옛날 이야기…황치열 ‘사랑 그 놈’에 눈물” (컬투쇼)

장예솔 2024. 6. 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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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선주가 1년 최대 저작권료로 7억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선주는 화제를 모은 저작권료 7억에 대해 "옛날 이야기다. 지금은 그렇게 안 나온다"고 수줍어하며 "예전에 힙합 가수한테 노래를 많이 줬다. 히트곡도 많이 나오고 곡 수가 많았다. 여러 곡 터지면서 그해 저작권료가 세게 나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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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선주 안신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박선주가 1년 최대 저작권료로 7억을 받았다고 밝혔다.

6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제주 한 주 살기 프로젝트 '컬투쇼, 제주도 좋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선주와 안신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선주는 화제를 모은 저작권료 7억에 대해 "옛날 이야기다. 지금은 그렇게 안 나온다"고 수줍어하며 "예전에 힙합 가수한테 노래를 많이 줬다. 히트곡도 많이 나오고 곡 수가 많았다. 여러 곡 터지면서 그해 저작권료가 세게 나왔다"고 털어놨다.

박선주가 꼽은 효자곡은 바비킴의 '사랑‥그 놈'이라고. 특히 스페셜 DJ로 참석한 황치열에 대해 "이 노래를 황치열 씨가 부른 적 있다. 우리나라에서 노래 잘하는 남자 가수들이 다 커버했는데 황치열 씨 노래에 너무 감동받아서 울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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