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 글로벌 사전예약 4000만 돌파

사전예약 마일스톤 완료… 20연차, 코린, 3만 데니, 웅나 티켓 5개 수령 가능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가 글로벌 사전 예약자 4000만 명을 돌파했다.

젠레스 존 제로는 호요버스의 신작 어반 판타지 ARPG다. 호요버스는 젠레스 존 제로를 소개할 때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을 핵심 매력으로 강조했다.

사전 테스트 당시 액션 게임 초보자는 물론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난도와 깊이 있고 균형을 고루 갖춘 콘텐츠 퀄리티로 글로벌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면 가게, 비디오 가게, 아케이드 게임장 등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생활 콘텐츠가 어우러진 세계관 기반 서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아트 스타일과 배경 음악도 특징이다.

유저들은 세상을 위협하는 재난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도시 '뉴에리두'에서 로프꾼이 되어 스토리를 시작한다. 모험 과정에서 만나는 캐릭터들과 함께 적을 처치하고 임무를 완수하며 뉴에리두 배후에 숨겨진 신비한 이야기를 파헤칠 수 있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가능하다. 호요버스는 사전 예약자 수에 따라 데니,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에이전트 코린 캐릭터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젠레스 존 제로 운영진은 "게이머들의 성원에 감사하다. 곧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 사전 예약 마일스톤 이벤트 보상이 모두 해제됐다. 사전 예약 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20개, 에이전트 코린 1개, Bangboo(웅나) 티켓 5개, 3만 데니를 받는다"고 전했다. 젠레스 존 제로는 7월 4일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

moon@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