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대놓고 이재명 방탄질...'반쪽 국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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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1명 국회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더불어민주당이 대놓고 '이재명 방탄질'을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어제(10일)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선용 당헌·당규 개정에 이어 방탄용 원 구성을 밀어붙인, 의회 민주주의가 짓밟힌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책임은 반쪽 국회를 만든 민주당과 중립 의무를 무시한 우원식 '반쪽 의장'에게 있다며, 묵과할 수 없는 의회 폭거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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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1명 국회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더불어민주당이 대놓고 '이재명 방탄질'을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어제(10일)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선용 당헌·당규 개정에 이어 방탄용 원 구성을 밀어붙인, 의회 민주주의가 짓밟힌 날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모든 책임은 반쪽 국회를 만든 민주당과 중립 의무를 무시한 우원식 '반쪽 의장'에게 있다며, 묵과할 수 없는 의회 폭거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전 수석대변인도 총선 민심과 국회법이 의회 독재의 명분이 될 수 없다며,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특검법 처리와 대통령실 운영 등을 입맛대로 주무르고 방송을 장악해 악용하겠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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