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투르크 경제협력 속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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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인들과 만나 양국의 경제 협력 속도를 더욱 높이자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간 에너지 자원 분야의 협력을 한층 고도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의 플랜트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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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인들과 만나 양국의 경제 협력 속도를 더욱 높이자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전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서 "세계 4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산업화 경험 및 첨단 기술을 보유한 한국은 앞으로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간 에너지 자원 분야의 협력을 한층 고도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투르크메니스탄의 플랜트 사업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양 정상은 어제 1시간 40분간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와 플랜트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677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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