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펜싱선수단, 전국 선수권대회서 금 10개 등 23개 메달 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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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펜싱선수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0개를 비롯, 23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승찬 시체육회장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도 어김없이 지역 펜싱의 저력을 확인시켜준 대전 펜싱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도 목표 달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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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펜싱선수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0개를 비롯, 23개 메달을 획득했다.
지역 펜싱선수단은 대전시청(사브르)과 대전도시공사(플뢰레), 대전대(에뻬·사브르), 우송대(에뻬) 등을 비롯해 총 14개팀으로 대회에 추전했다.
대회 결과 지역 펜싱 선수들은 개인전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와 단체전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 등을 수상했다.
이승찬 시체육회장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6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도 어김없이 지역 펜싱의 저력을 확인시켜준 대전 펜싱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도 목표 달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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