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안영미와 친해진 계기? 뒷담하다 친해져‥커피 셔틀까지”(두데)

권미성 2024. 6. 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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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선배 안영미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6월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국주는 "영미 언니가 커피를 사 오라고 많이 시켰다. 나만 보면 커피를 계속 외치더라"며 "어느 날 몇 달간 문자로 '커피'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다가 이국주는 "알고 봤더니 영미 언니가 스케줄 가다가 커피를 외친 거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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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안영미, 이국주/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선배 안영미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6월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국주 씨가 저랑 친해진 계기가 제 뒷담화를 까다가 그런 걸로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영미 언니가 커피를 사 오라고 많이 시켰다. 나만 보면 커피를 계속 외치더라"며 "어느 날 몇 달간 문자로 '커피'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다가 이국주는 "알고 봤더니 영미 언니가 스케줄 가다가 커피를 외친 거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국주는 "저는 진짜 갈 뻔했다"며 "내가 봤을 때 저 언니 친구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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