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 100일' 조국 "대법서 최악 결과 나와도 당은 붕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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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자녀 입시비리 등으로 재판 중인 대법원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당이 해체되거나 붕괴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창당 100일 기자회견에서 당의 의석은 여전히 12석이고 여전히 원내 3당이며 혁신당을 지지한 68만 표는 그대로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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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자녀 입시비리 등으로 재판 중인 대법원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당이 해체되거나 붕괴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창당 100일 기자회견에서 당의 의석은 여전히 12석이고 여전히 원내 3당이며 혁신당을 지지한 68만 표는 그대로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하급심 판결에서 자녀가 독립생계가 아닐 경우 자녀가 받은 장학금이 청탁금지법 위반이 된다는 취지는 도저히 동의가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대표는 '친문' 정치인들의 합류 가능성에는 총선 과정에서 친문, 반문, 비문이나 친명, 반명, 비명 같은 기준을 가지고 후보를 택한 적이 없다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주당을 비롯한 혁신당 이외 정당들과 언제든지 협력하고 연대하겠지만, 영입한다는 취지의 답변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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