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상식 광주·전남 포럼, 오는 15일 '기념식과 특강'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이하 공상포럼)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전일빌딩245에서 공상포럼 창립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주동식 공상포럼 고문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포럼 1주년을 맞아, 전우진 공상포럼 수석대표는 "민주주의 성지인 광주․전남에서 보수의 가치인 자유와 공정을 실현하고 이념적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창립된 공상포럼이 1주년을 맞이한다"며, "지난 1년 동안 공상포럼은 인재양성과 함께 다양한 담론을 지역에서 형성하고 전파하고자 힘써왔으며, 광주·전남이 이념적 편향의 가두리에 갇히지 않고, 경제적 낙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토론회와 강연회 등을 개최해왔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공정과 상식 광주·전남포럼(이하 공상포럼)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전일빌딩245에서 공상포럼 창립 1주년 기념식과 함께 주동식 공상포럼 고문의 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다시 시작, 광주·전남에 필요한 보수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공상포럼 창립 1주년 행사는 이동국 사무총장의 사회로, 전우진 수석대표의 개회사, 주기환 대통령 민생특보, 전주혜 국민의힘 비대위원, 정승연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의 축사 순으로 제1부 개회식 행사가 진행되고, 조직체계 개편을 통한 임명식 수여식, 주동식 고문의 특강, 임진석 공동대표의 폐회사 순으로 제2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 1주년을 맞아, 전우진 공상포럼 수석대표는 “민주주의 성지인 광주․전남에서 보수의 가치인 자유와 공정을 실현하고 이념적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창립된 공상포럼이 1주년을 맞이한다”며, “지난 1년 동안 공상포럼은 인재양성과 함께 다양한 담론을 지역에서 형성하고 전파하고자 힘써왔으며, 광주·전남이 이념적 편향의 가두리에 갇히지 않고, 경제적 낙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토론회와 강연회 등을 개최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광주·전남의 시민사회에 새로운 대안과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이번 1주년 행사에 뜻있는 분들과 함께 시민들께서 많이 참석하여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46세 엔지니어…"장벽 허물었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국회의장 "尹, 거부권 신중하게 사용해야"
- 편의점 왕국 '흔들'…"국내 편의점은요?"
- 나락보관소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해외 언론도 연락…번역 도와달라"
- 윤 대통령 부부, 중앙아 3국 국빈방문…올해 첫 순방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