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문해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황선우 2024. 6. 11. 15:30
11일 낮 12시 28분쯤 강릉시 강문동 강문솟대다리 인근 해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해변에서 사람이 움직임 없이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이 도착했을 당시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해경은 여성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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