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 12종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6. 11. 15:30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호텔신라는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7월 15일)을 앞두고 프리미엄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이 대표적이다.
정선 삼계탕은 유기농 닭과 국내산 전복에 호텔신라 주방장이 만든 특별한 육수가 더해져 진한 국물 맛을 낸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 한우 목장의 갈비와 양지만을 사용해 육질이 고소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호텔신라만의 레시피로 만든 한우 육수를 사용했다.
보양식의 대표 재료인 자연송이, 민어, 흑삼 등 10종도 별도로 판매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선물세트는 호텔신라에서 서비스 교육을 받은 배송직원이 직접 전달한다.
호텔신라의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는 오는 27일까지 온라인몰 ‘더신라숍’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한정수량만 판매하며 초복에 맞춰 내달 11일, 12일 배송할 예정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더운 날에 보양식을 요리하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보양식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철저한 위생 관리는 물론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배송도 각별히 신경 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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