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청대 '간호대 실습 교육 지원사업' 선정 등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청대학교 간호학과가 보건복지부 ‘2024년 간호대학 실습 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뽑혔다.

복지부는 1차 서면 평가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각 대학 시뮬레이션 교육 운영 역량, 사업 계획의 타당성, 사업 추진 의지 등 5개 항목 11개 과제를 평가했다.

충청대 등 대학 14곳이 사업 수행 기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대학은 실습실 시뮬레이션 센터 등 설계비, 공사비, 기자재 구매비로 각각 4억원을 받는다.

◇충북대-네패스 업무협약

충북대학교는 11일 교육부가 주관한 '반도체 공동연구소 사업' 유치를 위해 ㈜네패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준수 충북대 연구처장, 최치호 네패스 반도체사업부 상무가 참석했다.

충북대와 네패스는 ▲산업체 맞춤형 인재 양성 ▲반도체 연구 지원을 위한 필요 장비 구축 ▲네패스 재직자 대상 연구 프로그램 개발·운영 ▲네패스 교육용 기자재 기증 ▲반도체공동연구소 기술 개발·공동연구를 약속했다.

◇강동대 홍보대사 10명 위촉

강동대학교는 22기 홍보대사 10명을 뽑아 임명장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홍보대사는 4월18일부터 진행된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성실성, 리더십, 품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했다.

이들은 2025년 2월까지 고교 초청 캠퍼스 투어, 전문대학 입시정보 박람회, 고교방문 입시설명회, 입시 관련 홍보 책자 및 영상 제작 등 홍보활동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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