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재입찰 유찰 우려에 국토부 "적기 개항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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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건설 공사가 유찰되면서 공사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정부가 적기 개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부지 건설 공사는 10조5천3백억 원 규모 사업으로 국토부는 지난 5일까지 입찰을 진행했지만 건설사가 단 한 곳도 입찰에 응하지 않아 유찰됐고, 국토부는 오는 24일까지 입찰 서류를 다시 받는다며 입찰을 재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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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건설 공사가 유찰되면서 공사에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정부가 적기 개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후 실시설계 과정에서 건설전문조직인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과 실시설계 적격자 컨소시엄이 협력해 오는 2029년 12월 개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부지 건설 공사는 10조5천3백억 원 규모 사업으로 국토부는 지난 5일까지 입찰을 진행했지만 건설사가 단 한 곳도 입찰에 응하지 않아 유찰됐고, 국토부는 오는 24일까지 입찰 서류를 다시 받는다며 입찰을 재공고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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