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장애인 대상 자개·가죽공예 등 '행복공방' 운영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거주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행복공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7월2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한시간동안 진행된다.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작품 제작 활동을 벌이게 된다. 소근육 및 중추신경의 활성화를 도모해 신체적 재활을 실현하고 심신의 기능회복을 증진시키게 된다.

프로그램은 ▲자개공예 ▲가죽공예 ▲마크라메공예 ▲아크릴공예 등으로 운영되며 안중보건지소 재활운동실과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교육실에서 각각 주1회 4회기씩, 총 8회기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거나 재활운동실 이용 및 재활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중보건지소(031-8024-8648),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031-8024-86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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