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한국산 항공기 국제기술협력기구 국제회의 개최

이현호 기자 2024. 6.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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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1∼12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제13회 한국산 항공기 국제기술협력기구(K-TCG) 및 제7회 비행안전관리자기구(SMG)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KT-1, T-50, FA-50 등 국산 항공기를 운용하거나 도입 예정인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페루, 필리핀, 태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이 참가한다.

K-TCG는 국산 항공기 운영 노하우 및 기술 전수를 위해 2010년부터 연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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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공군 군수사령부와 공군본부 감찰실 주관으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제13회 K-TCG 회의 및 제7회 SMG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유재문 공군 군수사령관(소장). 사진 제공=공군
[서울경제]

공군은 11∼12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제13회 한국산 항공기 국제기술협력기구(K-TCG) 및 제7회 비행안전관리자기구(SMG)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KT-1, T-50, FA-50 등 국산 항공기를 운용하거나 도입 예정인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페루, 필리핀, 태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7개국이 참가한다.

K-TCG는 국산 항공기 운영 노하우 및 기술 전수를 위해 2010년부터 연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유재문 공군 군수사령관은 “공군은 방산업체와 함께 긴밀히 협조해 여러 나라들이 안정적으로 국산 항공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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