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서 ‘제주 술래길 패키지’ 론칭… 제주 전통주 알린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2024. 6. 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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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는 11일 전통주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전통주와 함께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술레길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메종 글래드 제주 내 입점한 제주 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의 제주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선물과 함께 제주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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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는 11일 전통주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전통주와 함께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 술레길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주 술레길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제주 최초 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의 전통주 이용권 1매,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의 TO-GO Special 10% 할인권 1매가 포함된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제주한잔 이용권은 감귤소주 ‘새별20’, 제주 전통주 ‘오메기술’, 제주동백꽃잎으로 만든 ‘제주, 동백’ 등 6여 종의 제주 전통주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제주한잔은 메종 글래드 제주 로비 1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9시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메종 글래드 제주 내 입점한 제주 전통주 통합 브랜드 ‘제주한잔’의 제주 전통주를 체험할 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선물과 함께 제주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한잔 메종 글래드 제주점에서는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 가파도 청보리를 활용해 24시간만 숙성하면 즐길 수 있는 무설탕 막걸리 키트도 판매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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