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청소년 산림생태탐방' 참여 청소년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다음달 백두대간에서 열리는 '청소년 산림생태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리산과 지리산둘레길 탐방을 통해 백두대간과 국가숲길에 대한 가치와 올바를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이광원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청소년들이 숲 생태계의 특성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울창한 산림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몸소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다음달 백두대간에서 열리는 '청소년 산림생태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리산과 지리산둘레길 탐방을 통해 백두대간과 국가숲길에 대한 가치와 올바를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탐방구간은 난이도에 따라 ▲지리산코스 ▲지리산둘레길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난이도 '상'으로 분류된 지리산코스는 중산리 탐방안내소에서 시작해 법계사를 지나는 코스로 총 6㎞며 난이도 '중'의 지리산둘레길 코스는 운리마을에서 시작해 백운계곡을 지나는 코스로 총 9.5㎞다.
참가를 원하는 중·고등학생, 대학생(만 24세 이하) 등은 오는 17일까지 모집 포스터 내 큐알코드(QR)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는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탐방 인증서와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하며 활동우수 참가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1명), 산림청장상(4명),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상(4명)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산림청 이광원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청소년들이 숲 생태계의 특성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울창한 산림이 주는 공익적 가치를 몸소 느끼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