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에너지·탄소 제로, 자연특별시 괴산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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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캐치프레이즈 '자연특별시 괴산'을 실현하기 위해 '3제로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자연의 가치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부서별로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부서별·읍면별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일·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에너지 절약도 추진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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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캐치프레이즈 '자연특별시 괴산'을 실현하기 위해 ‘3제로 생활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3ZERO는 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를 뜻한다.
군 관계자는 "자연의 가치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부서별로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부서별·읍면별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실천할 행동은 이메일 저장함 비우기, 개인컵 사용, 분리수거, 점심시간 소등, 종이책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 직원 카풀, 1회용품 줄이기, 계단 이용 등이다.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했다. 일·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에너지 절약도 추진하자는 취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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