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삼식이 삼촌', 2050 저격 시대극 각광…'송강호·변요한→탄탄 스토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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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이 2050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콘텐츠로서 각광받고 있다.
11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은 배우앙상블과 탄탄한 팩션 스토리라인으로 세대불문 관심을 얻고 있다.
이처럼 '삼식이 삼촌'은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시대극 시리즈로 거듭 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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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이 2050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웰메이드 콘텐츠로서 각광받고 있다.
11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오리지널 '삼식이 삼촌'은 배우앙상블과 탄탄한 팩션 스토리라인으로 세대불문 관심을 얻고 있다.
우선 배우 연기측면에서는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두 핵심 캐릭터의 호흡은 물론,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등 당시 시대상과 맞물린 현대적 캐릭터들의 욕망표현들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특히 노재원, 구성환, 박혁권, 문종원, 김민재, 지현준 등 신스틸러 활약과 함께 펼쳐지는 후반부의 욕망폭주 면모는 “연기도 연기인데 보는 내내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키노라이츠_즐거운****), “송강호와 변요한의 압권의 연기”(네이버_시간의****),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의 힘! 미친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끌고 간다”(네이버_joshua****) 등의 평가와 함께 2030세대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팩션 스토리라인은 4050 세대들을 저격하고 있다. 1961년 혼돈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인간군상들은 극 자체의 다양한 욕망대립에 따른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는 물론, 해당 시대상을 간접적으로 체득한 4050 세대들의 기억들을 새롭게 끄집어내며 “다시 공부하는 역사, 시대극을 좋아하는 저도 정주행했습니다”(네이버_제이****), “점차 이야기에 흡입됐음”(키노라이츠_gho****) 등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삼식이 삼촌'은 세대를 아우르는 명품 시대극 시리즈로 거듭 조명되고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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