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난독' 학생 검사비 25만원·바우처 지원

남승렬 기자 2024. 6. 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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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11일 난독학생들이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을 받도록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런 장애를 가진 학생 치료를 위해 대구교육청은 1인당 심층진단 검사비 25만원, 회당 5만원씩 연간 48회 난독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 1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전 학년 중 난독증이 의심되는 학생들은 난독 진단검사 기관 10곳과 난독바우처 제공 기관 56곳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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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11일 난독학생들이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을 받도록 지원에 나선다.ⓒ News1 DB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일 난독학생들이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을 받도록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난독은 문자를 읽고 철자를 구분하거나 내용을 이해하는 정확성이나 유연성에 장애가 있는 학습장애다.

이런 장애를 가진 학생 치료를 위해 대구교육청은 1인당 심층진단 검사비 25만원, 회당 5만원씩 연간 48회 난독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 1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 전 학년 중 난독증이 의심되는 학생들은 난독 진단검사 기관 10곳과 난독바우처 제공 기관 56곳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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