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주요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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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의회는 11일 제173회 정례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12~21일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사업현장의 주요 현안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다양한 시범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장과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현장에선 진행 상황 및 안전관리실태, 문제점 등을 꼼꼼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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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11일 제173회 정례회 기간 중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12~21일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사업현장의 주요 현안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범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시민체육관 사면(구거)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수로암거 설치상황을 살피고, 체력인증센터에선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 등 서비스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다양한 시범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장과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현장에선 진행 상황 및 안전관리실태, 문제점 등을 꼼꼼히 살폈다.
시의원들은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장마철을 앞두고 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점검과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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