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약사와 한약사는 다릅니다”금천 그 약국 대응

이충우 기자(crony@mk.co.kr) 2024. 6. 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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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금천구내 한약사가 약국 개설 예정으로 논란인 가운데 이를 저지하기 위한 지역 약사회 차원에서의 대응을 하고있다. 서울 24개 분회가 지난 10일부터 금천구 내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응하기 위해 약국 인근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간다. 해당 약국은 한약사가 금천구내 병원이 모여있고 시장 인근 유동인구가 많은 한 지역에 개설될 예정이었다. 약국은 개설 전임에도 외부 간판에 일반의약품, 병의원처방조제, 동물의약품, 건기식, 한약상담 등 약사가 개설한 약국과 동일한 기능을 홍보하고 있어 논란이 일었다. 현재 병의원처방조제 문구는 지워졌지만 일반의약품의 난매로 유명한 종로지역을 언급하며 종로까지 갈 필요가 없다면서 홍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2024.06.11[이충우기자]
11일 금천구내 한약사가 약국 개설 예정으로 논란인 가운데 이를 저지하기 위한 지역 약사회 차원에서의 대응을 하고있다. 서울 24개 분회가 지난 10일부터 금천구 내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응하기 위해 약국 인근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간다. 해당 약국은 한약사가 금천구내 병원이 모여있고 시장 인근 유동인구가 많은 한 지역에 개설될 예정이었다. 약국은 개설 전임에도 외부 간판에 일반의약품, 병의원처방조제, 동물의약품, 건기식, 한약상담 등 약사가 개설한 약국과 동일한 기능을 홍보하고 있어 논란이 일었다. 현재 병의원처방조제 문구는 지워졌지만 일반의약품의 난매로 유명한 종로지역을 언급하며 종로까지 갈 필요가 없다면서 홍보하고 있는 상황이었다.2024.06.11[이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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