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착공

전승현 2024. 6. 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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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1일 고흥만 항공센터 일원에서 무인 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착공식을 했다.

무인 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128억원이 투입돼 항공산업 관련 연구·지원시설, 제조 기반 등을 갖춘다.

무인 항공 연관기업과 연구기관의 입주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고흥군에는 도심항공교통(UAM) 등 차세대 미래 비행체 실증단지도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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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무인항공 특화 농공단지 착공 [전남도제공]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는 11일 고흥만 항공센터 일원에서 무인 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착공식을 했다.

무인 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128억원이 투입돼 항공산업 관련 연구·지원시설, 제조 기반 등을 갖춘다.

무인 항공 연관기업과 연구기관의 입주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첨단 농업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남도는 기대한다.

고흥군에는 도심항공교통(UAM) 등 차세대 미래 비행체 실증단지도 구축 중이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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