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 '국립경국대학교', 2025년 3월 출범

김철우 2024. 6. 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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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국립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통합해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3월 국립경국대로 출범하는 통합대학교는 국립대와 공립대의 통합으로는 전국 최초로, 'K 인문 세계 중심 공공형 대학'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종합 국립대학교라는 의미의 '국립경국대학교'는 안동 캠퍼스에 4개 단과대학, 예천 캠퍼스에 1개 단과대학을 두고 2025학년도 입학 전형부터 1,539명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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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국립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통합해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3월 국립경국대로 출범하는 통합대학교는 국립대와 공립대의 통합으로는 전국 최초로, 'K 인문 세계 중심 공공형 대학'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8월 안동대와 경북도립대 통합 추진 위원회가 구성돼 운영되기 시작해, 대학별 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2023년 10월 23일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했고 통합의 타당성과 특성화 계획에 대한 심의 끝에 통합이 승인됐습니다.

경상북도 종합 국립대학교라는 의미의 '국립경국대학교'는 안동 캠퍼스에 4개 단과대학, 예천 캠퍼스에 1개 단과대학을 두고 2025학년도 입학 전형부터 1,539명을 선발합니다.

경국대학교는 인문, 바이오, 백신, 공공수요 기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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